2019 WBSC 프리미어 12

 


'''2019 WBSC 프리미어 12'''
'''2019 WBSC Premier 12™'''
[image]
[image]
''' 대회기간 '''
2019년 11월 2일 ~ 2019년 11월 17일
''' 개최국 '''
일본, 대한민국, 멕시코, 대만
''' 개최도시 '''
도쿄, 치바, 서울, 타이중, 과달라하라
''' 슬로건 '''
'''Is your country ready?'''
''' 공인구 '''
[image]
SSK
''' 참가팀 '''
12개팀
''' 대회 결과 '''
''' 우승 '''
일본

''' 준우승 '''
대한민국

''' 3위 '''
멕시코

''' 4위 '''
미국

''' 수상 '''
''' MVP '''
스즈키 세이야
''' 이전·이후 대회 '''
2015년
초대 대회
''' 2019년'''
2023년
3회 대회
공식 홈페이지 | SBS VOD 다시보기[1]
1. 개요
2. 홍보 영상
3. 개최국 및 경기장
4. 출전 12개국
5. 대회 준비
6. 대회 스폰서
7. 대회 진행
8. 최종 순위
9. 개인수상
10. 이모저모
11.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WBSC 프리미어 12 두번째 대회. 2020 도쿄 올림픽 야구의 예선 역할도 겸했으며 여기서 대한민국과 멕시코가 본선 진출을 따냈다. 대회 결과 우승은 일본, 준우승은 대한민국, 3위는 멕시코, 4위는 미국이 차지했다.

2. 홍보 영상


'''공식 홍보 영상'''

'''오프닝 영상'''

'''프리미어 12:월컴 투 과달라하라'''

'''프리미어 12:월컴 투 타이완'''

'''프리미어 12:월컴 투 서울'''

'''프리미어 12:월컴 투 도쿄'''


3. 개최국 및 경기장




3.1. 일본


'''東京ドーム / Tokyo Dome'''
[image]
도쿄 돔 (55,000명)
'''ZOZOマリンスタジアム / ZOZO Marin Staduim'''
[image]
ZOZO 마린 스타디움 (30,348명)

3.2. 대한민국


'''고척 스카이돔 / Gocheok Sky Dome'''
[image]
고척 스카이돔 (25,000석)

3.3. 대만


'''台中洲際棒球場 / Taichung baseball Stadium'''
[image]
타이중 저우지 야구장 (25,000석)

3.4. 멕시코


'''Estadio de Béisbol Charros de Jalisco y Atletismo'''
[image]
차로스 데 할리스코 (16,500석)

4. 출전 12개국


[image]
'''팀'''
'''연맹'''
'''연속 출전'''
'''최근 출전'''
'''최고성적'''
'''전대회 성적'''
'''WBSC 랭킹'''
일본
아시아 야구 연맹
2회
2015
[image] 2015

'''1위'''
미국
팬아메리칸 야구 연맹
2회
2015
[image] 2015

'''2위'''
대한민국
아시아 야구 연맹
2회
2015
[image] 2015

'''3위'''
대만
아시아 야구 연맹
2회
2015
9위
9위
'''4위'''
쿠바
팬아메리칸 야구 연맹
2회
2회
6위
6위
'''5위'''
멕시코
팬아메리칸 야구 연맹
2회
2회
4위
4위
'''6위'''
호주
오세아니아 야구 연맹
1회
1회
첫 출전
첫 출전
'''7위'''
네덜란드
유럽 야구 연맹
2회
2회
7위
7위
'''8위'''
베네수엘라
팬아메리칸 야구 연맹
2회
2회
10위
10위
'''9위'''
캐나다
팬아메리칸 야구 연맹
2회
2회
5위
5위
'''10위'''
푸에르토 리코
팬아메리칸 야구 연맹
2회
2회
8위
8위
'''11위'''
도미니카 공화국
팬아메리칸 야구 연맹
2회
2회
11위
11위
'''12위'''
WBSC는 2018년 12월 19일 공식 사이트를 통해 2019 WBSC 프리미어 12의 출전국을 발표했다. 전 대회에 참가했던 이탈리아 야구 국가대표팀이 WBSC 랭킹 하락으로 빠지고 대신 그 자리를 호주 대표팀이 차지했다.

5. 대회 준비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야구가 잠시나마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고 야구 강국인 미국, 도미니카, 베네수엘라, 푸에르토리코, 쿠바 등과 맞붙을 수 있기 때문에[2] 제 1회 대회보다는 훨씬 수준 높은 대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7년 9월 4일, 2019 프리미어 12도 일본에서 개최한다는 기사가 나왔다. WBSC일본야구기구가 제 2회 프리미어 12 개최 의지를 드러내었으며, 합의를 마쳤다 밝혔다. 참고로 WBSC는 일본야구기구의 입김이 강하게 작용되는 기구이기 때문에 한동안은 일본에서 개최될 확률이 높다.
2020 도쿄 올림픽 야구 종목의 경우 영구 정식 종목이 아닌 개최국의 선택으로 일회적으로 편입되는 종목으로 선정되어 다시 복귀한 터라, 지난 올림픽보다 참가국이 줄어서 6개국만 참여하게 되었다.
2020년 도쿄 올림픽 야구 종목 참여국의 선정 방식은 다음과 같다. 출처
  • 개최국: 일본
  • 2019년 프리미어12에 참여한 아메리카 지역 팀 중 최고 순위 팀 (2019년 11월 17일 멕시코 확정) : 미국, 쿠바, 멕시코, 베네수엘라, 캐나다, 푸에르토리코, 도미니카 공화국 중 최고 순위 팀.
  • 2019년 프리미어12에 참여한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팀 중 최고 순위 팀 (2019년 11월 15일 대한민국 확정): 대한민국, 대만, 호주 중 최고 순위팀. 만약 이 세 팀이 모두 최종순위 6위 안(=슈퍼라운드 진출)에 들지 못하는 경우 해당 출전권은 최종 예선으로 이월됨.[[[http://www.wbsc.org/wbsc-reveals-tokyo-2020-olympic-qualifiers-for-baseball-softball|if][3]
  • 아프리카/유럽 지역 예선 1위팀 (2019년 9월 이스라엘 확정): 유럽 야구 선수권 상위 5개팀 + 아프리카 야구 선수권대회 1위팀으로 총 6개팀이 경쟁.
  • 아메리카 지역 예선 1위 팀 (2020년 2월 예정): 2019 프리미어 12에 출전한 아메리카 지역팀 중 출전권을 획득하지 못한 6개팀 + 2019 프리미어 12에 출전하지 못한 팀 중 2019 리마 팬아메리칸 게임 상위 2개팀(니카라과와 콜롬비아로 확정)으로 총 8개팀이 경쟁.
  • 최종 예선 1위팀 (2020년 3월 혹은 4월 예정): 아프리카/유럽 지역 예선 2위팀[4] + 아메리카 지역 예선 2위, 3위팀 + 이미 출전권을 획득한 국가를 제외한 아시아 야구 선수권 상위 2개 팀[5] + 오세아니아 지역 예선 1위팀으로 총 6개팀이 경쟁.
따라서 김경문호의 이번 대회의 가장 큰 목표는 대만과 호주보다 더 나은 성적을 거두면서 2020년 도쿄 올림픽 진출권을 따내는 것이다. 2019년 10월에 대만 타이중에서 개최된 2019 아시아 야구 선수권대회에서 대학 야구 선수로 구성된 대한민국 대표팀이 슈퍼라운드-3, 4위전까지 전패하여 최종 4위로 최종예선 진출 티켓 획득에 실패하였는데, 이로 인해 호주가 대만과 한국을 앞선다면 2020 도쿄 올림픽 출전권이 완전히 날아가버린다.[6] 이번 대회는 2015년 대회보다 경쟁이 치열해졌다. 각 국가들이 로스터를 꽤 잘 구성했다. 일본은 야나기타 유키, 센가 코다이, 야마카와 호타카, 모리 토모야 등 기대를 모았던 정예멤버들이 줄줄이 불참했지만 여전히 우승후보이고, 미국 역시 유능하고 어린 선수들로 구성했다. 도미니카 공화국은 빅리그 149승에 빛나는 어빈 산타나, 메이저리그 신인왕 출신 네프탈리 펠리즈, KBO의 강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7] 일본프로야구리그 팀인 주니치에서 활약하는 애니로메로와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뛰는 사무엘 아다메스 등을 선발하며 작정하고 우승을 하겠다는 모습으로 로스터를 구상했다. 대한민국과 같은 조에 있는 호주도 KBO리그에서 활약한 트레비스 블랙클리와 피터 모일란 등을 선발했고[8] 캐나다 역시 브록 다익손, 2016 메이저리그 올스타 출신 마이클 손더스, NPB에서 마무리로 활약하는 스캇 매티슨을 선발하였다. 쿠바 역시 NPB에서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주전불펜으로 활약하는 리반 모이넬로와 같은 팀 소속으로 홈런 36개를 때린 알프레드 데스파이그네와 역시 같은 팀인 홈런 28개를 때리며 재팬시리즈 MVP인 유라시엘 그라시알을 선발하였다. 네덜란드는 MLB 53승 투수인 자이어 저젠스, KBO에서 KIA 타이거즈의 통합우승을 이끌었던 로저 버나디나, MLB에서 불펜투수로 뛰고 있는 샤이런 마티아스와 타이중 참사의 주인공인 디에고 마크웰 올란도 인테마를 선발하였고 대만은 미국과 일본에서 뛰고있는 양다이강, 장샤오칭, 후즈웨이, 천관위, 장이 같은 선수들을, 베네수엘라는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두차례 두자리수 승수를 거두며 보스턴의 월드시리즈 우승의 공을 세우고 KBO에서도 활약한 펠릭스 듀브론트, 마이애미 말린스에서 노히트 노런을 기록했던 2014 메이저리그 올스타 출신인 핸더슨 알바레즈,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에서 선발로 활약한 윌리엄 페레스, MLB 통산 536경기에 출장한 안드레스 블랑코, 디트로이트의 유격수였던 딕슨 마차도 등을 선발했고 멕시코 역시 NPB에서 뛰는 애프런 나바로, MLB에서 10년간 마무리로 활약했던 노엘 살라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에서 20홈런을 때렸던 크리스티아누 비야누에바등을 선발하면서 대회에 참가한 12개의 참가국중 호주와 푸에르토리코를 제외한 10개국이 4년전 대회보다 강력한 전력을 가지고 대회에 참가하였다.

6. 대회 스폰서


  • 위블로: 스위스의 시계 브랜드.
  • 겅호온라인엔터테인먼트: 일본의 모바일 게임 서비스 회사.
  • 아사히 맥주: 일본의 맥주 회사.
  • 닛산자동차: 일본의 자동차회사.
  • SSK: 일본의 스포츠 용품 제조 업체.
  • 일본통운: 일본의 종합수송업체.
  • 요미우리 신문: 일본의 언론사.
  • 타이쇼제약 : 일본의 제약회사.[9]

7. 대회 진행



전년도에는 예선이 2개조(A,B)로 편성 되었고 풀리그를 통해 각 조별로 상위 4개팀이 상위토너먼트에 진출하는 구조였다. 2019년부터는 4개팀씩 3개조(A,B,C)로 구성되며 각 조별 상위 2개팀이 2라운드에 진출한다. 2라운드는 풀리그로 진행되며 이중 상위 2팀이 결승전을, 중위 2팀은 3위 결정전을 치르게 된다.

7.1. 조별 리그


[image]
'''A조'''
'''B조'''
'''C조'''
멕시코
대만
대한민국
미국
일본
쿠바
네덜란드
베네수엘라
호주
도미니카 공화국
푸에르토리코
캐나다

7.1.1. A조



3개의 미주지역 국가와 유일한 유럽지역 국가인 네덜란드로 짜인 A조의 경우 멕시코 할리스코주의 주도이자 멕시코 제 2의 도시인 과달라하라 인근의 도시인 사포판에 위치한 Estadio de Béisbol Charros de Jalisco y Atletismo에서 경기를 하게 되었다. 이 경기장은 2017 WBC 예선라운드 D조의 경기장으로서 사용되기도 했었다.

7.1.2. B조


B조의 경우 2개의 아시아 국가와 2개의 미주 국가로 짜인 B조는 대만 타이중의 타이중 저우지 야구장에서 경기를 펼친다. 이 경기장에는 2006년 대륙간컵, 2007년 야구 월드컵, 2007 아시아 야구 선수권, 2008 베이징 올림픽 대륙별 플레이오프, 2013 WBC 예선 등 많은 야구 국제대회들이 열려왔다.

7.1.3. C조


C조의 경우 하나의 아시아 국가, 하나의 오세아니아 국가, 두개의 미주 국가가 배정되었다. 한국 입장에선 A, B조와 비교할 때 난적 쿠바를 제외하면 나쁘지 않다. 키움 히어로즈의 홈구장이자 2017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예선 서울라운드가 열렸던 대한민국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경기가 열린다.

7.2. 슈퍼 라운드


각조의 상위 1, 2위팀이 슈퍼 라운드로 진출하며, 슈퍼 라운드는 일본 치바의 ZOZO 마린 스타디움과 도쿄의 도쿄 돔에서 진행된다.

7.3. 메달 결정전


슈퍼라운드에서 상위 1, 2위팀끼리 결승전 그리고 3, 4위팀이 3위 결정전인 메달 결정전로 진출하며, 메달 결정전은 2015년 1회 대회에 이어 이번에도 도쿄 돔에서 열릴 예정이다.

8. 최종 순위


순위
국가
경기


비고
최종 성적
1
[image] '''일본'''
8
7
1

'''우승'''
2
[image] '''대한민국'''
8
5
3
[10]
준우승
3
[image] '''멕시코'''
8
6
2
[11]
3위
4
[image] '''미국'''
8
4
4

4위
5
[image] '''대만'''
7
4
3

슈퍼라운드
6
[image] '''호주'''
7
2
5

슈퍼라운드
7
[image] '''캐나다'''
3
1
2

조별리그
7
[image] '''도미니카 공화국'''
3
1
2

조별리그
7
[image] '''베네수엘라'''
3
1
2

조별리그
10
[image] '''쿠바'''
3
1
2

조별리그
10
[image] '''네덜란드'''
3
0
3

조별리그
10
[image] '''푸에르토리코'''
3
0
3

조별리그

9. 개인수상


'''2019 WBSC 프리미어 12 MVP'''
[image]
스즈키 세이야


10. 이모저모


  • 지난 대회와 마찬가지로 SBS/SBS Sports 온라인은 wavve(웨이브)가 단독 생중계를 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대표팀 경기를 중계할 메인 중계팀은 정우영 캐스터와 이순철-이승엽 해설위원이 맡는다. 이승엽 해설위원은 현역 시절이던 1회 대회 특별해설에 이은 두 번째 중계이고, 이순철 위원은 1회 대회 대표팀 코치로 차출되었기 때문에 프리미어 12 중계는 처음이다. 그 외 예선전 경기는 안경현, 김정준 해설위원이 맡았다.
  • 일본어 광고 부착된 국가대표 유니폼을 통해 한국야구가 당초 지급된 유니폼에는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자체 판매한 쉘 힐릭스 엔진오일 광고 한 개만 부착됐다. 가뜩이나 유니폼 제작업체가 일본계 기업인 데상트라 한국 대표팀이 입기 부적절하다는 논란이 일었다. 데상트는 한일관계가 경색되기 전 이른바 구원투수로 대표팀 지원을 약속했다. 2013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까지 유니폼 후원사로 참여하던 나이키가 돌연 발을 빼 프로와 아마를 망라한 유니폼 업체를 구하기 어려웠다. 데상트는 2021년까지[12] 유니폼 후원 계약이 체결돼 있다. 다른 후원사를 찾기도 어려운 상황이라 KBO뿐만 아니라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도 손놓고 있을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이에 대해 KBO는 "광고대행사에서 스폰서를 구하기 힘들었다고 들었다. ‘리포비탄 D’는 글로벌 기업의 제품이 아니다. 로컬업체의 제품이라 자국내 마케팅을 위해 굳이 영어로 표기할 필요성이 없었다고 하더라”고 했다.#
  • 고척돔에서 진행되는 C조의 경우 2019 시즌이 끝나고 키움 히어로즈 현수막을 제거하기로 했지만 미처 제거하지 못했다.## [13]
  • C조 첫 경기의 관중수가 250명, 5899명으로 적었다. 캐나다나 호주경기에서 관중이 없었던 이유는 호주나 캐나다는 야구로 별로 유명하지 않은 나라이고[14]더군다나 그날이 평일이기도 하였을 뿐만 아니라 티켓 가격도 비쌌다. 이에 대해 "티켓 가격은 예선 라운드 주최국가에서 결정하며, 이번 고척돔 경기는 KBO가 결정했다. 한국 경기는 포스트시즌 정도 외국팀 간 경기는 그보다 낮게 책정했다”고 밝혔다.### 다만 가격이 너무 비싸다보니 빈축을 샀다.[15] 허나 3번째경기에서는 불금 버프를 받으며 관중석을 꽉 채웠다.
  • SBS에서 단독 중계 중인 이번 대회에서도 시청률은 순항했다. 1차전 호주전은 5.8%, 2차전 캐나다전은 7.4%를 기록, 3차전 마지막 서울 예선전은 쿠바전은 7.8%를 기록했다. 슈퍼라운드 1차전 미국전은 전국 9.3%, 수도권 10.3%를 기록해 2015년 대회랑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수준이다. 2015년에는 예선전에 한일전이 껴있었고, 지상파 TV 시청률이 지금보다는 더 잘 나왔던 것을 감안하면 잘 뽑힌 편이다.
  • 서울전 예선전 경기 끝나고 정우영 아나운서와 이성훈 SBS 기자가 출연해서 오늘 경기 리뷰를 진행할 예정이다. 영상
  • 지난 대회때 4강에 들었던 네 팀이 이번 대회에서도 모두 4강에 들었으며, 공교롭게도 네 팀의 순위는 지난 대회와 모두 다르다.[16]
  • WBSC가 한국의 야구 응원 문화에 대한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대한민국의 응원 문화'''

  • 메이저리그에서 나름 이름을 날렸던 선수들이 많이 참가를 했다. 도미니카 공화국의 어빈산타나는 메이저리그 통산 149승을 거둔 투수이면서 2011년 노히트 노런을 기록했고 네프탈리 펠리즈 역시 통산 107세이브를 기록하며 신인왕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베네수엘라의 헨더슨 알바레즈는 2013년 노히트 노런을 기록하고 2014년 메이저리그 올스타에 선정이 된 선수이고 안드레스 블랑코는 메이저리그 통산 536경기에 출장한 타자이다. 그외에도 2016년 메이저 리그 올스타 출신인 캐나다의 마이클 손더스,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선발로 활약하며 메이저리그 통산 53승을 거둔 네덜란드의 자이어 저젠스, 메이저리그에서 10년 동안 마무리 투수로 활약한 멕시코의 노엘 살라스 같은 선수들이 대거참여해 해외야구팬들의 향수를 자극하기도 했다.

11. 관련 문서



[1] 일부 경기는 유료.[2] 미국은 역대 올림픽마다 했던 것처럼 대학+마이너리그 선수 위주로 갈 듯하다.[[[http://www.wbsc.org/wbsc-reveals-tokyo-2020-olympic-qualifiers-for-baseball-softball|if] no team from Asia or Oceania finishes among the top six of the Premier12, this Olympic slot shall be deferred to the last Olympic Qualifier.]][3] 아메리카 지역 팀의 경우 이 조항이 없는데, 어차피 조편성상 A조에 속한 멕시코, 미국, 도미니카 중 한 팀은 6위 안에 들게 되어있다. 애초에 12개 팀 중에 7개팀이 아메리카 팀이니 당연한 일.[4] 네덜란드[5] 대만, 중국[6] 대만이 따내면 최종 예선에서 대만 대신 차순위로 출전 가능해 기회는 남아있게 된다.[7] 그러나 여권 발급에 문제가 생겨 하차하고 대체 선수로 같은 KBO 출신인 카를로스 페게로가 합류했다.[8] 출전이 예상되었던 워릭 서폴드는 불참을 선언했다.[9] 유니폼 슬리브스폰서로 참여하며 참가국 12개국의 유니폼 소매에 리포비탄의 로고가 부착된다.[10] 2020 도쿄 올림픽 진출.[11] 2020 도쿄 올림픽 진출.[12] 단, 2021 WBC에서는 유니폼 제공이 힘들다. WBC 참가국은 메이저리그 유니폼 공급업체 것을 입도록 되어 있고, 제제금을 내야지만 기존 스폰서 것을 입을 수 있다. 저 시점으로 MLB 공급업체는 나이키므로, 일제 논란을 가볍게 피해갈 수 있다.[13] KBO말로는 현수막을 제거하는데 3일이 걸리는데, 한국시리즈 종료후 2일만에 대표팀이 훈련을 시작하고, 평가전까지 잡혀서 제거를 못했다고 하였다.[14] 메이저리그 선수들은 출전 불가능하므로 캐나다나 호주에 있는 유명한 선수들은 프리미어 12 경기에 나오지 못한다.[15] 이번 프리미어12 예선의 티켓값은 가장 비싼 다이아몬드클럽이 10만 5000원, 1층 테이블석 9만 원이었고 2층 테이블석 역시 7만 5000원으로 상당한 고가다. 또한 내야 지정석(6만 원), 외야 지정석(5만 원)의 가격도 만만치 않은 게 사실이다.[16] 2015년 1회 대회때 우승했던 한국은 준우승, 2위였던 미국은 4위, 3위였던 일본은 우승, 4위였던 멕시코는 3위를 기록했다.